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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청년에게 최대 36만원씩 지원을 해주는 청년희망적금 제도가 있습니다. 이자 9% 은행에 저축하는 거랑 비슷한 수익을 준다고 합니다. 은행 이자 수익은 일부 세금을 제하고 수령이 가능하지만, 청년희망적금은 세금도 안 냅니다. 누가 지원 대상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 

청년희망적금 자격조회방법 알아보기

알바나 단기 계약으로 근로를 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이 됩니다. 6개월 이상근무를 하며 적금을 하게 되면 이자를 국가에서 더 지원을 해주는 제도 입니다. 만기까지 납입을 해야 하며, 매월 50만원 이하로 적금을 하셔야 합니다. 만기는 2년이며, 1년차는 납입액의 2%, 2년차는 납입액의 4%까지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. 

만약에 월 적금 최대한도인 50만원씩 꾸준히 2년 동안 적금을 하게 되면, 최대 36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.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도 비과세로서 혜택이 많습니다. 세금을 내야하는 일반 은행 금리와 비교를 했을때, 연 9%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입니다. 

누구나 청년희망적금을 신청하고 싶어할텐데, 자격제한이 있습니다. 총급여 3600만원,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의 만 34세 이하의 청년만 가입합니다. 단, 군필인 경우는 군대복무기간은 제외하므로, 대상 나이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. 만약 복무기간이 2년이면, 만 36세 이하까지 신청 대상에 포함됩니다. 

주식등으로 돈을 벌었을 경우에도 제외가 될 수 있습니다. 

청년희망적금 필수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과 최종학력증명서, 휴학증명서, 재학증명서 중 1개, 근로계약서 또는 임금확인서, 고용, 산재 근로자 부과내역조회,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 

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며, 국민은행, 하나은행, 기업은행, 대구은행, 전북은행 등 전국 11개 은행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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